전체 글534 주담대 승인 후 신용대출 받으면 한도 줄어들까|잔금 전 대출이 위험한 이유 아파트 매매계약을 마치고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승인 안내까지 받았다면 이제 잔금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잔금일을 앞두고 이사비나 인테리어 비용이 부족해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주택담보대출은 이미 승인됐으니 새로운 신용대출을 받아도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주택담보대출 승인 안내를 받았더라도 대출금이 실행되기 전에 신용대출이 증가하면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DSR 한도에 가깝게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한 사람이라면 추가로 받은 신용대출 때문에 대출 가능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모든 추가 신용대출이 자동으로 주택담보대출 승인을 취소시키는 것은 아닙니다.은행의 승인 단계와 약정 조건,.. 2026. 10. 30. 마이너스통장 안 써도 주담대 한도 줄어들까|2026 DSR 계산 기준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5,000만 원인데 실제로 사용한 돈은 0원이라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도 문제가 없을까요?마이너스통장은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비상금처럼 만들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라도 한 푼도 쓰지 않았다면 대출을 받은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그런데 막상 집을 사려고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은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대출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금융위원회의 DSR 관련 안내에 따르면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사용한 잔액이 아니라 약정된 한도를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산정합니다.예를 들어 한도 5,000만 원을 만들어 놓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주택담보대출 심사에서는 해당 한도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특히 20.. 2026. 10. 29. 마이너스통장 만기 연장 금리 7%|3천만 원 쓰고 있다면 이자 얼마나 늘어날까 마이너스통장 만기가 다가와 연장을 신청했는데 금리가 4%대에서 7%대로 오른다면 누구라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평소에는 필요할 때 꺼내 쓰고 여유가 생기면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막상 금리가 오르면 매달 빠져나가는 이자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생활비나 사업자금으로 꽤 큰 금액을 사용하고 있다면 쉽게 갚기도 어렵습니다.2026년 9월 보도에서도 주요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평균금리가 1년 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만기 연장 과정에서 기존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적용받기도 했습니다.그렇다고 모든 사람의 금리가 똑같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금리뿐 아니라 개인 신용상태와 은행의 가산금리, 우대조건에 따라 실제 적용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마이너.. 2026. 10. 29. IRP 퇴직금 바로 해지하면 세금 얼마나 낼까|일시금과 연금수령 차이 퇴사 후 퇴직금 3,000만 원이 IRP 계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거나 기존 대출을 갚아야 한다면 이 돈을 바로 찾을 수 있을까요.많은 사람이 IRP를 해지하면 16.5%의 세금이 붙는다고 알고 있습니다.퇴직금이 3,000만 원이라면 세금으로 495만 원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실제 세금 계산은 다릅니다.회사에서 받은 퇴직금과 자신이 추가로 납입한 연금저축 성격의 돈은 적용되는 세금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퇴직금에서 이전된 자금은 일시금으로 수령하면 일반적으로 퇴직소득세가 적용됩니다.반면 세액공제를 받은 개인 납입금과 운용수익을 일반적인 연금외수령 방식으로 꺼내면 16.5%의 기타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같은 IRP 계좌에 들어 있어도 어떤 돈을 찾는지에 따라.. 2026. 10. 28. 2026 금융소득 건강보험료, 이자·배당 1,000만 원 초과 시 보험료 계산과 피부양자 자격 은행 예금이자와 주식 배당금으로 1년에 1,100만 원을 받았다면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늘어날까요.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은 연 2,000만 원이기 때문에 그보다 적게 받았다면 세금 걱정은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건강보험료는 다릅니다.건강보험료 산정에서는 이자와 배당소득의 합계가 연 1,00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금융소득 전체가 소득 계산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특히 2025년에 받은 이자와 배당금은 2026년 11월부터 건강보험료에 반영되는 구조입니다.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금융소득이 1,000만 원을 넘는다고 모든 사람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는 것은 아닙니다.현재 직장가입자인지, 지역가입자인지, 가족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금융소득 1,00.. 2026. 10. 28. 퇴직금 중간정산 후 퇴사하면 세금 달라질까|근속연수 재계산과 합산정산 방법 한 회사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다가 퇴사했는데, 6년 차에 퇴직금을 한 번 중간정산한 적이 있다면 퇴직소득세는 어떻게 계산될까요.전체 근무기간이 10년이니 당연히 10년을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복잡합니다.퇴직금을 중간정산했다면 최종 퇴직급여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근속기간과 퇴직소득세를 계산할 때 적용할 수 있는 근속기간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특히 과거 중간정산 퇴직금의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면 일정한 요건에서 이미 지급받은 퇴직금과 최종 퇴직금을 합산해 세금을 다시 계산할 수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기존에 납부한 퇴직소득세를 차감하므로 최종 원천징수세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중간정산 경험이 있는 퇴직자라면 반드시 확인할 내용입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을.. 2026. 10. 27. 이전 1 2 3 4 ··· 89 다음